주한독일상공회의소의 로고

아우스빌둥

2017년부터 주한독일상공회의소는 독일 자동차 기업들과 함께 한국에 독일식 직업교육제도(아우스빌둥)를 도입하고 뿌리내리기 위해 꾸준히 협력해 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자동차 정비업계의 숙련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고품질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파트너 기업 및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 청년들에게 지속 가능한 커리어 경로를 열어줄 뿐 아니라, 독일 자동차 브랜드의 국내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ausbildung
Freepik
Ausbildung in Korea

한국의 아우스빌둥

한국의 아우스빌둥 제도는 36개월간의 이원화된 프로그램으로, 기업에서의 실무 교육과 대학에서의 이론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우스빌둥 수료 시 트레이니는 독일연방상공회의소(DIHK)와 주한독일상공회의소에서 발행하는 아우스빌둥 인증서, 각 소속 브랜드 내부 테크니션 인증 그리고 전문대학교 학사학위를 수여받게 됩니다.

Ausbildung der Ausbilder

트레이너 양성과정 소개

아우스빌둥 트레이너 양성과정(독문: Ausbildung der Ausbilder, AdA; 영문: Train the Trainer, TtT)은 "아우스빌둥 트레이너 자격규정(AEVO)"에 기반한 표준화된 직업훈련 교사 양성과정으로, 예비 트레이너들이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갖추도록 준비시키는 과정입니다. 한국에서는 주한독일상공회의소(AHK Korea)가 운영하는 TtT 프로그램이 2주간의 교육 과정과 2일간의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핵심적인 교수법 및 조직 운영 능력을 습득하게 됩니다. 이러한 자격을 갖춘 트레이너들은 성공적인 아우스빌둥과 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됩니다.

Berufsbildung

베루프스빌둥

주한독일상공회의소는 대학 졸업생들을 위한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 프로그램(Berufsbildung)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준비시킵니다.

Unsere Partner

아우스빌둥 협력 주체

주한독일상공회의소 (AHK Korea)는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통해 독일 및 한국의 주요 기업, 교육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들 파트너는 젊은 인재들의 실무 능력 강화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Presse und Medien

보도자료 & 영상

주한독일상공회의소의 아우스빌둥 프로그램과 관련된 최신 동향, 행사 소식, 성공 사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