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스빌둥
2017년부터 주한독일상공회의소는 독일 자동차 기업들과 함께 한국에 독일식 직업교육제도(아우스빌둥)를 도입하고 뿌리내리기 위해 꾸준히 협력해 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자동차 정비업계의 숙련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고품질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파트너 기업 및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 청년들에게 지속 가능한 커리어 경로를 열어줄 뿐 아니라, 독일 자동차 브랜드의 국내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