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박현남 회장은 최근 서울 삼청각에서 열린 김두식 신임 외국인투자옴부즈만 환영 네트워킹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오찬은 한국의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열린 대화와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두식 옴부즈만은 기조연설을 통해 외국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정부 기관 및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한 원활한 시장 진입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산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행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모든 참석자 간의 신뢰를 강화하고 공동의 비전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KGCCI는 앞으로도 옴부즈만 사무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독일 기업을 지원하고, 한국 내 보다 활기차고 접근성 높은 투자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