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이자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WIR)의 멘토인 안나-마리아 보이(Ana-Maria Boie)는 최근 럭셔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수적인 제약 산업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자신의 리더십 철학과 한국 시장에서의 통찰을 공유했습니다.
루마니아에서 의사로 출발해 유럽·러시아·독일을 거쳐 한국 시장을 맡기까지, 일관되게 ‘사람 중심의 리더십’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의료 접근성 강화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혁신을 비용이 아닌 미래에 대한 투자로 보는 관점도 소개했습니다. 또한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 심리적 안정감과 책임감이 공존하는 환경, 그리고 DE&I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성 전략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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