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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BJFEZ와 파트너십 갱신… 한국 내 독일 투자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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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 청장 박성호)은 8월 20일 서울 주한독일상공회의소에서 새로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2009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을 새롭게 갱신·확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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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 청장 박성호)은 8월 20일 서울 주한독일상공회의소에서 새로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2009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을 새롭게 갱신·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 KGCCI 대표와 박성호 BJFEZ 청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약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를 희망하는 독일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KGCCI 회원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역의 우수한 산업 및 물류 인프라 정보를 공유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독일 기업의 투자 검토, 국내 시장 진입, 성공적인 현지 비즈니스 안착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 투자 설명회와 포럼, 비즈니스 매칭을 개최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 인센티브, 입지 조건에 대한 인사이트를 지속해서 교류할 방침이다.

 

이미 경제자유구역 현장에서는 보쉬렉스로스 코리아(Bosch Rexroth Korea)와 윌로펌프 코리아(Wilo Pumps Korea) 등의 독일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부산독일기업인협의회(Busan German Business Council)의 지역 네트워크 지원과 맞물려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 KGCCI 대표는 "부산과 진해는 강력한 산업 인프라와 물류 역량을 바탕으로 독일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박성호 청장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협약이 양측 모두에게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성호 BJFEZ 청장은 "이번 MOU는 독일 기업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독일 기업들이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 전 과정에 걸쳐 적극적인 행정 및 정주 여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을 넘어 한국과 독일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려는 KGCCI의 의지를 보여준다. 1981년 설립 이래 KGCCI는 한국 내 독일 기업의 시장 진입과 지역 경제 구역 내 확장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BJFEZ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남부권 산업 및 물류 벨트로 향하는 전용 투자 창구가 한층 더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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