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독일상공회의소의 로고

독연방상의대표 "한EU FTA 개정 필요…中일방의존 피해야"

  • News

독일 연방상공회의소(DIHK) 대외대표인 폴커 트라이어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유럽연합(EU) FTA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25.jpg
25.jpg

독일 연방상공회의소(DIHK) 대외대표인 폴커 트라이어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유럽연합(EU) FTA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트라이어는 한국에 있는 독일 기업 중 35%가 무역장벽을 상당한 위험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평균인 16%를 능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강화된 규제와 관련된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 한-유럽연합(EU) FTA를 버전 2.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적시라고 믿습니다. 이로 인한 공급망 및 시장 다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라이어는 한국과 같은 국가들과의 협력적인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과 독일은 무역흑자와 재정안정을 지닌 산업화된 국가로, 상호 보완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트라이어 대외대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독일의 위험 감소 전략, 독일의 무역 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인터뷰] 독연방상의대표 "한EU FTA 개정 필요…中일방의존 피해야"

최신 뉴스 읽기

모든 뉴스 보기
  • 주한독일상의 2025 이노베이션 어워드 단체사진.jpg 뉴스

    주한독일상공회의소, ‘제11회 이노베이션 어워드’ 개최…올해의 혁신상 3개 기업 선정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는 지난 20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제11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돌봄드림이 1등상을, 테라클이 2등상을, 트라운드가 3등상을 각각 수상했다.

  • 머니투데이_18-11-2025.jpeg 뉴스

    기업 탈탄소 투자 돕는 독일 "에너지 전환은 산업계에 기회"

    독일 에너지청(dena)의 디트마르 그륀디히 산업본부장은 11월 13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에너지 전환이 산업 분야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해당 분야에서의 한국과 독일 간 협력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했다.

  • 20251113 주한독일상의, 한-독 기후환경 컨퍼런스 단체사진.jpg 뉴스

    주한독일상공회의소, 2025 한-독 기후 환경 컨퍼런스 성료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는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지난 13일 ‘2025 한-독 기후 환경 컨퍼런스’를 서울 동대문 노보텔 호텔에서 공동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른 것을 찾고 계신가요?

저희 정보센터에서는 최신 뉴스, 다운로드, 비디오, 팟캐스트 등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정보 허브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