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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지숙 바이엘코리아 CFO가 말하는 ‘다양성과 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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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상공회의소(KGCCI) 이사회 재무 담당 및 바이엘코리아 이지숙 CFO가 지난 10월 25일 <인사이트코리아> 월간잡지의 ‘파워우먼(Power Woman)’ 인터뷰에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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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상공회의소(KGCCI) 이사회 재무 담당 및 바이엘코리아 이지숙 CFO가 지난 10월 25일 <인사이트코리아> 월간잡지의 ‘파워우먼(Power Woman)’ 인터뷰에 소개됐습니다.

바이엘코리아 최초 한국인 최고재무책임자인 이지숙 CFO는 “다양성은 기업 혁신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엘코리아의 남녀 직원 비율은 정확하게 50 대 50으로 균형을 이룹니다. 무엇보다 매니저급 여성 비율은 57%, 임원급 여성 비율은 70%가 넘을 정도로 여성 친화적인데요. 산업의 특성도 있지만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것이 이런 수치를 이끌어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바이엘코리아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은 이지숙 씨는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적시에 공급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등 CFO로서의 여정과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지숙CFO는 한독상공회의소의 여성 리더십 증진 프로그램 '위어(WIR)'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멘토로 참여하고 있는 이지숙CFO는 젊은 여성 후배들에게 기회가 왔을 때 용기내서 꼭 잡으라고 조언했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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