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동통신 허브 본에서 디지털화와 사이버보안에 대한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독일 이동통신 허브 본에서 디지털화와 사이버보안에 대한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디지털화가 우리의 삶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은 막대합니다. 기업, 고객, 기계 및 제품 간의 상호작용 속도가 갈수록 빨라질 뿐만 아니라 디지털화의 확대로 네트워크화된 장치와 이들 장치에 액세스하는 디바이스의 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데이터 도난 및 손상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범죄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생산이나 영업기밀의 손실 또는 데이터 복구 비용으로 초래되는 경제적 피해 규모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사이버 보안을 위한 총체적이고 포괄적인 솔루션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NRW연방주는 독일 최대 규모의 경제 및 산업 지역으로서 통신 및 IT 산업 분야의 허브이기도 합니다. 디지털화와 사이버 보안은 그 핵심을 이룹니다. 통신 및 산업 응용 분야의 독일 거대 기업들이 밀집한 NRW연방주는 독일과 유럽의 사이버 보안 핫스팟으로 부상했습니다.
본(Bonn)은 NRW연방주의 사이버보안 및 통신의 허브입니다.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 본 대학교(University of Bonn) 및 본 사이버보안 클러스터(Cybersecurity Cluster Bonn)는 기업과 유능한 인재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는 풍부한 기반과 환경을 제공합니다.
2021년 11월 4일 온라인 비즈니스 및 기술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한국 기업에게 제공되는 기회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참가등록은 2021년 10월 29일까지입니다.
한-독 비즈니스 및 기술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