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에너지전환, 에너지안보 위해 중요…한·독 협력 더 늘어날 것"

31/03/2024

"에너지전환, 에너지안보 위해 중요…한·독 협력 더 늘어날 것"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는 지난 3월 22일 서울 성북구 대사관저에서 가진 머니투데이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묻다]시리즈를 통해 에너지전환과 에너지 안보를 말했습니다.

슈미트 대사는 인터뷰에서 "(에너지전환을 하도록 하는) 요인에는 탈탄소화가 있지만 에너지 자립(Autarkie)이라는 매우 중요한 요소도 있습니다. 에너지 자립을 확보하고 에너지 안보를 통제하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과 독일은 수소와 풍력발전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며, 두 나라의 제조업 중심국 특성을 공유하여 협력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