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외국인 한국 부임 꺼릴 정도…CEO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법은 극단적” [비즈360]

04/04/2024

[인터뷰] “외국인 한국 부임 꺼릴 정도…CEO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법은 극단적” [비즈360]

4월 8일 한독상공회의소 마틴 행켈만 대표는 헤럴드 경제 인터뷰를통해 외국 CEO들이 한국 기업에 대표로 서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대재해처벌법’이 CEO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회사의 대표로서 범죄로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행켈만 대표는 한국과 독일 간의 경제 협력을 강조하며, 양국이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산업 분야에서의 탈탄소화와 재생에너지 활용 등의 협력을 강조하며, 특히 한-EU FTA 개정과 같은 국제 협정을 통해 상호 혜택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