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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 주최로 독일 원전해체 기업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독일은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후 원전 반대 여론이 커지면서 2015년 Grafenrheinfeld 원전 그리고 2017년 Gundremmingen B 원전을 가동 중단하여 현재 독일에는 총 7개의 원전만이 가동 중에 있습니다. 이들 원전은 점차적으로 2019년과 2021년에 폐쇄되고 가장 최근에 지어진 3개의 원전이 2022년에 폐쇄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독일은 모든 원전을 폐쇄하고, 현재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Energy Transition)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전해체를 진행해 온 독일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금번 방한을 통해 그들의 경험과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자 6월 24일 아래와 같이 개최되는 비즈니스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박 선화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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