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로베르트 하벡이 한국에서 찾고 있는 것”

20/06/2024

[인터뷰] “로베르트 하벡이 한국에서 찾고 있는 것”

독일 부총리 로베르트 하벡은 한국을 방문하여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자 하는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하벡은 한국과 독일이 비슷한 경제적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두 나라 모두 수출에 의존하고 중국 의존도를 줄이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같은 지정학적 상황이 한국에도 큰 우려 사항임을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한국 고객이 독일 기업을 초대하여 한국에 새로운 생산 시설을 구축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고 있다"고 마틴 행켈만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은 말했습니다.

또한, "기업들은 한국에서 공장 건설에 대한 정부 보조금을 언급하고 싶어 한다. 통계적으로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지만 우리의 대화에서 이는 독일 기업이 한국에 더 많이 투자하는 이유 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부총리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대단한 신호"라고 마틴 행켈만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은 말했습니다. 행켈만은 "양측이 협력을 확대하고 싶어 한다는 신호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장관에게 유럽 연합과의 자유 무역 협정의 발전을 바라는 소망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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